[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일 오전 7시 55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A(78·여)씨가 숨졌다.
최초 신고자인 A씨의 남편은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논에 다녀왔는데 집에서 연기가 나고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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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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