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기념사진(왼쪽부터 발전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온양5동장, 여성자원봉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
협약기념사진(왼쪽부터 발전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온양5동장, 여성자원봉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주봉)는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책임제를 추진하기 위한 민관협의체인 '내고장 청결수호대'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온양5동의 환경정화활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특히 퇴색된 청소문화 의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내고장 청결수호대'는 관내 노인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청년회, 적십자사, 여성자원봉사단, 행복키움추진단, 자율방범대 11개 단체가 참여해 각 단체별 구역을 맡아 지속적으로 책임구역의 청결을 책임지게 된다.

신주봉 동장은"깨끗한 온양5동 만들기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선진 청소문화 정착 및 생활폐기물 배출상태의 지속적 점검과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5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은 내고장 청결수호대 협약 체결과 함께 학교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성화, 범주민 3고(Go) 운동전개(불법투기 안하고, 다함께 줍고, 정확히 분리수거 하고), 클린빌리지 시범사업 운영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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