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 금 2개 등 총 13개 메달 획득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제46회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제46회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제46회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잔치를 벌였다.

제46회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는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2일까지 8일 동안 열렸으며 전국 70여개 대학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태권도경연 등을 겨뤘다.

충북보과대는 금 2개, 은 2개, 동 9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도율(1), 이상준(2) 학생이 겨루기 개인 남자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품새 페어전에서는 이희권(1), 차솔(1) 학생 은메달, 겨루기 남자부 김연철, 이명규, 김한눌, 이지호, 고광연과 여자부 김진솔, 김혜선 학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품새 페어전 장권, 김유리 학생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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