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서원보건소(소장 김혜련)가 4월부터 5월까지 8주간의 과정(주1회, 60분)으로 '인지강화교실 활짝 꽃펴라! 나의 청춘아~'을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은 서원구 관내에 거주하는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 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실운영으로 인지기능 악화방지 및 기능 유지를 통한 건강수명 연장, 손의 정교한 작업을 통한 감각 및 기능 증진, 또래 어르신들과 의사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우울증 예방 및 삶의 활력이 촉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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