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지난 2일 기아자동차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조일희 소장과 기아자동차 충청지역본부 신해철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의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차량등록사업소 방문차량에 대해 분기별 1회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일회성으로 불규칙하게 진행됐던 무상점검서비스가 정기적으로 이뤄져 안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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