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입주기념 성화동 주민과 함께하는 식목행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경지호)는 4일 성화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사옥 남측 근린공원에 성화동 주민과 함께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성화동 신사옥은 지난 2017년 6월 착공해 2019년 1월 준공했다. 대지면적 6천992㎡, 연면적 1만1천905㎡,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동시주차 160대가 가능해 고객편의와 업무효율성이 제고되고 있다.
사옥 남측 근린공원(성화갓골근린공원)은 LH직원 및 성화동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으로, 수목식재가 추가로 필요한 등산로 및 휴게공간 주변에 LH직원과 성화동 주민이 함께 산철쭉, 영산홍 2천주를 식재했다.
김진태 충북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은 "LH 충북지역본부는 성화동 신사옥에서 더욱 혁신하고 성장해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LH 충북지역본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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