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촉구 결의안을 비롯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조례안 등 기타 접수 안건은 총 32건으로 의원발의 11건, 집행부 제출 21건이며,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1건, 기획행정위원회 9건, 복지환경위원회 9건, 건설도시위원회 13건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전체 의사일정 계획으로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촉구 결의 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긴급 현안질문의 건 등이 있다.

9일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진행하며, 15일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16일은 제2차 본회의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끝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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