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문화 조성 함께 만들어요"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경찰서 내북파출소(소장 최재모)가 4일 유동인구가 많은 내북면 창리 삼거리 버스정류장 일원에서 '함께해유 착한운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화 보은사업장, 어머니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0여명의 민간 협력단체 및 기업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나쁜 운전 안하기 등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중요 위험요소의 사전차단을 위해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과 전단지 등을 활용,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람의 안전이 중심이 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선진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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