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대 총감독과 이남훈 선수, 김다솜 코치. /충남유도회
임희대 총감독과 이남훈 선수, 김다솜 코치. /충남유도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남훈(보령주산산업고 3)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9 전국남녀 중·고 유도대회 -81kg급에 출전해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근 유도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남훈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임희대 총감독은 "충남유도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었다"며 "올림픽 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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