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기상지청은 4일 왕벚나무 관측목의 꽃이 만발했다고 밝혔다.
다화성 식물의 만개 기준은 한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의미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올해 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첫 개화는 빨랐지만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만개일은 작년보다 2일 늦었다"고 설명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기상지청은 4일 왕벚나무 관측목의 꽃이 만발했다고 밝혔다.
다화성 식물의 만개 기준은 한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의미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올해 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첫 개화는 빨랐지만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만개일은 작년보다 2일 늦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