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경찰서는 8일 소회의실에서 '불합리한 제도·관행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앙지구대 안휘철 경사와 수사과 유치관리팀 윤명순 경장의 공모작이 최우수작 선정돼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영동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5일부터 3월 20일까지 경찰업무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모 받았다.
김영호 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 관행개선과 청렴성 향상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영동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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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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