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까지 접수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이 올해의 '생거진천 쌀밥집'을 선정한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쌀로 지은 즉석밥과 특산물 반찬으로 최고의 밥상을 제공하는 음식점을 '생거진천 쌀밥집'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한국외식업 진천군지부나 진천군청 위생관리팀에서 접수한다.

심사위원들이 5월 중 신청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상태, 서비스 실태, 음식 맛 등을 종합 평가해 8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생거진천 쌀밥집으로 선정되면 지정서 교부와 현판 게시, 홍보 물품을 지원하고 음식 책자와 군 홈페이지, 블로그 게재 혜택이 주어진다.

지역에는 현재 11개 음식점이 생거진천 쌀밥집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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