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충남쌀 브랜드 위상과 쌀생산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다"

신임 충남 RPC 협의회 박종성 회장은(충남 아산 영인농협조합장 68) 충남 쌀의 경쟁력 제고와 산지쌀값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판매 전략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 ▶ 브랜드 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 추진 ▶ 충남쌀 판매확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활성화사업 추진 ▶ 비대면 판매(인터넷)확대등 충남쌀 판매확대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펼치겠다" 고 했다.

박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RPC 운영 농협에서 농업인 실익과 소비자 편익제고를 위해 애써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생명산업인 농업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충남 쌀 판매확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성 회장은 아산 영인면 토박이로 영인농협 3선조합장으로 당선, 충남 아산시의 아산맑은쌀이 전국의 RPC가 대표하는 브랜드 쌀 품질평가에서 최고의 쌀로 선정되면서 충남은 물론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쌀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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