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체질개선에 들어갔다

8일 청주상공회의소는 기존의 3부 체제에서 관리본부, 회원본부, 사업본부 등 3본부 6팀 체제로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청주상의가 지난 2011년 사무국 체제에서 사무처 체제로 변경된지 8년만에 이뤄진 개편이다.

청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청주상의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부서를 본부체계로 격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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