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경지호)는 8일 충북혁신 B3-1블럭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리프트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LH 충북본부는 건설현장 리프트 안전사고 예방 'LAP( Lift Accident Prevention)'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대형 인명사고와 직결되는 추락 사고예방에 자체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현장 감독과 시공사 건설기술자 총 35명이 참석해 선진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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