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
버즈 칼리파, 두바이 프레임, 사막 사파리 외에도 두바이의 숨은 매력과 명소들 공개 예정

두바이 관광청 제공
두바이 관광청 제공

[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사막 위에 기적을 만든 도시 두바이는 세련된 도시경관, 깨끗한 자연환경, 다채로운 문화, 이색적인 체험 등이 매주 일요일 오후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7일 방송에서 소개됐다.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은 21일까지 두바이의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모습과 함께 그 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두바이의 숨은 매력과 명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7일 방영한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는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두바이 분수쇼(Dubai Fountain Show),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한국 못지않게 뛰어난 두바이의 배달음식서비스 등이 전파를 탔다. 

두바이 관광청 제공
두바이 관광청 제공

또 짜릿한 스릴감과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막 사파리(Desert Safari), 알찬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 핫플레이스, 연중 내내 각종 페스티벌 및 이벤트가 열려 활기찬 두바이 해변 등 재미로 가득한 출연자들의 두바이 여행기가 나머지 에피소드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서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디자이너 누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배정남은 흥미진진한 관광지와 액티비티를 즐기며 꽃보다 센 누이들과 함께 꿀케미를 맘껏 뽐낼 예정이다. 배우 이태란도 스페셜MC로 등장해 톡톡 튀는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키워드

#두바이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