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9일 후원 협약식을 가진 가운데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과 양희철 국제다문화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9일 후원 협약식을 가진 가운데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과 양희철 국제다문화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9일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다문화인의 인권보호와 한글 교육 등을 운영하는 국제다문화협회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이 다양한 문화를 가진 세계인이 화합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과 양희철 국제다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국제다문화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 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개국이 참가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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