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은 10일 본관 강당에서 올 상반기 수강생 반대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취미·야간과 특별 교육 등 84명(본관55명, 두정26, 성환1, 신부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수강생 준수사항과 교육운영 등을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상반기 반대표들을 이끌어나갈 자치회 임원을 선출했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올 상반기 수강생은 알뜰바자회와 작품발표회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문화여성회관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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