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수십억원 대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 신씨(62)와 김씨(61)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이 신청했다,

제천경찰서는 10일 신씨부부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차용사기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장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1일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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