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우리는 위풍당당'팀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우리는 위풍당당'팀이 제18회 전국 장애인요리대회에 참가해 참신상을 수상했다.
서울 서초구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장애인 요리 경영대회'에는 성인발달장애인 총 57명(3인1조)이 참가했고 100분 이내에 2가지 요리를 완성해 출품했다.
이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우리는 위풍당당'팀은 봄향기 가득한 달래양념을 활용한 '돼지애(愛)로 구이'와 보은의 주요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한 '잣을 품은 대추강정'을 선보여 참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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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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