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이배훈 증평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부군수는 '행복하고, 안전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란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공직자의 역량을 모으는데 노력했다.

또 에듀팜 특구 조성사업, 종합운동장 건설, 증평경찰서 설립 등 정주 여건 개선과 구제역, AI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 문화예술산업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월 2일 증평부군수로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미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증평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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