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생명과학과 서지은 교수가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객원교수로 선정돼 4월 중 체코 리베레츠 Technical Unversity of Liberec(TUL)에서 강의한다.

에라스무스+ 는 전 세계 파트너 국가와 학생 및 교수 파견을 통해 유럽 각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훈련 기회를 주는 EU 프로그램이다.

2018년 5월에도 객원 교수로 선정돼 2주일 동안 한국의 생물지리학과 해양생물학 강의를 영어로 진행했다.

서 교수는 현재 국제태형동물학회 이사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수행하는 해양태형동물기탁등록보존기관사업을 책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동물분류학회장과 생물과학협회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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