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0일 관내 장애인 시설인 소망의집과 에덴원을 방문해 기부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청주흥덕경찰서
청주흥덕경찰서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0일 관내 장애인 시설인 소망의집과 에덴원을 방문해 기부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청주흥덕경찰서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흥덕경찰서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0일 관내 장애인 시설인 소망의집과 에덴원을 방문해 기부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안전매트 100개와 과일, 생활용품 등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찰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보호와 체감안전도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여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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