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고성 등 산불 피해 현장에 드론팀을 긴급 파견해 피해현황조사업무를 수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고성 등 산불 피해 현장에 드론팀을 긴급 파견해 피해현황조사업무를 수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고성 등 산불 피해 현장에 드론팀을 긴급 파견했다.

이들 드론팀은 산불 피해지역에 드론 촬영은 물론 영상정합, 지적중첩도 작성 등  정밀조사 작업을 통해 피해현황조사업무를 수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드론 선도기관으로서 재난발생시 전사적, 선제적 대응하고, 초동대응을 통한 정책 의사결정 자료를 제공하는 등 공적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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