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1박2일 일정무료 교육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신입사원 10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합동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직원교육 여건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입사 1년 이내 신입직원의 조직적응력을 키워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연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반기는 오는 5월 30~31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 연수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팀 협력, 심리검사, 아이디어 도출 및 문제 해결,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향상 커뮤니케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충북도 및 충북도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후 오는 5월 17일까지 충북기업진흥원으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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