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직원 및 보조금 사업담당자 중점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이 신규직원과 보조금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예산운용 교육을 가졌다.

군은 예산편성 및 지방재정제도 등에 대한 실무자 교육을 9일과 10일 이틀동안 25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금산군의 재정 현황부터 예산편성 및 보조금 사업 추진 시 필요한 법적 절차까지 예산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문정우 군수는 교육에 앞서 가진 인사말에서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받아 업무에 반영하고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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