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드림스타트가 마련한 딸기농장 체험프로그램에서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금산군 드림스타트가 마련한 딸기농장 체험프로그램에서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드림스타트가 부모와 함께 하는 딸기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대둔산 딸기학교에서 미취학 아동 및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필수 서비스로 아동들이 직접 딸기 따기, 딸기 고추장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균형 있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과 올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를 하도록 마련됐다.을자녀와 함께 딸기농장 체험을 한 부모는 "평소 바빠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딸기체험 시간을 가져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금산청소년미래센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취약계층 0세~만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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