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2일 2층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 Zone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2일 2층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 Zone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2일 2층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 Zone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예비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IP창업 프로세스의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초기창업자 세금 및 원가 관리 ▶투자유치를 위한 IR실습 ▶지식재산권 기초(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선행기술조사, KIPRIS 검색 등 기술기반 창업에 관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료생들에게는 국내 특허출원 지원, 3D프린팅 도면설계 및 후가공 지원, 1대1 전무가 멘토링, IP창업클럽 입단 자격 부여 등 지속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IP창업존의 차별화된 교육과 맞춤형 지원이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수료생들이 기술기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에서 보유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활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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