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과대학 민홍기·백명순 동문이 15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1천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충북대 수의과대학 민홍기·백명순 동문이 15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1천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문이 30주년을 기념해 대학 발전기금을 잇다라 기탁했다.

충북대 수의과대학 민홍기(91학번), 백명순 동문(94학번) 동문은 15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민홍기, 백명순 동문은 "수의과대학 30주년을 맞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연규 동문도 이날 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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