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기자]부여군은 부여읍 구아리 소재 파리바게뜨 부여점(대표 이학윤)을 올해 첫번째 ‘우리동네 수호천사’가게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란 현물 및 재능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연 3회이상)하는 자(가게 등)를 말하며 지역복지 후원주체로 인정하여 지자체에서 현판을 지원한다.

파리바게뜨 부여점(대표 이학윤)은 2016년 11월부터 매일(주 5일) 빵 24점 이상을 꾸준히 군에 후원해 주고 있으며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정성담긴 빵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며“행복을 전하는 이 일을 언제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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