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5~19일까지 5일간 예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통합교육 관리자 및 교원연수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주간을 운영한다.

제39회 장애인의 날 홍보를 위해 장애이해 및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의 내용을 담은 교육장 서한을 예산관내 유, 초, 중, 고 전 직원에게 업무메일로 전달할 예정이며 교육지원청 입구에 장애인식개선 홍보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했다.

4월 월례조회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슬로건을 공모했으며 작품들을 본관 1층 현관과 18일 통합교육 관리자와 교원 연수 당일 예산군청 추사홀 입구에 전시하고 장애인의 날 홍보 물품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5월 월례조회시간을 활용해 장애인식개선 동영상 시청 및 장애인차별금지법 등 외부 전문가 초빙 직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장용 교육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그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교육지원청의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학교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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