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난임부부 지원 확대
괴산군보건소, 난임부부 지원 확대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9.04.16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보건소(소장 이영남)는 올해부터 난임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30%까지 지원되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범위가 금년부터 180%까지 늘어났다.

법적 혼인상태에 있고,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가임여성이면 누구나 이번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체외수정에 한해 최대 4회까지 지원되던 난임 시술 범위가 올해부터는 인공수정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체외수정 중 ▶신선배아 최대 4회 ▶동결배아 최대 3회 ▶인공수정 최대 3회 등 총 10회까지 지원횟수가 늘어났으며, 1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을 받기 원하는 난임부부는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신청자 및 보호자의 신분증을 갖고 군 보건소 모자건강팀(043-830-2356)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 갖기를 소망하는 모든 부부가 시술비 부담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 지원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