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사회공헌활동가 전문강사 양성 ' 프로그램 운영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는 16일 센터 교육장에서 전문경력과 경험을 가진 신중년 예비 사회공헌활동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신중년 사회공헌활동가 전문강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중년 사회공헌활동가 전문강사 양성 과정은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정초시) 주최로 '진로 및 직업윤리' 분야의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초·중·고교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로서의 자질과 '진로 및 직업윤리'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교육, 그리고 전문 강의 기법, 교안 작성, 콘텐츠 활용 등 심화교육으로 총 8주간 진행된다.

윤태한 회장은 "2019 신중년 사회공헌활동가 전문강사 양성과정'프로그램이 충북 지역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신중년 일자리의 다양한 확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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