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농협 아산시지부와 아산관내 농·축협은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발대식과 영농지원 차량 전달식(12개 농·축협)을 1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회원·고향주부회원 등이 120여명이 참여하여 아산지역의 명품 '아산맑은 배' 생산을 위하여 둔포면 22농가에 영농지원 활동(화접)을 실시했다.

아산시지부 임성동지부장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인하여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지속적인 영농지원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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