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교육지원청 홍성도서관(관장 안영숙)은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홍성역과 신동아작은도서관에 일반도서 및 아동도서 총 700권을 전달했다.
특히 홍성역에 기증된 도서 550권은 홍성역을 비롯해 홍성역에서 총괄하고 있는 인근 광천역, 삽교역, 예산역 등의 맞이방에도 비치되어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될 예정이다.
안영숙 관장은"이번 찾아가는 도서 기증을 통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의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도서 기증을 통해 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과 나눔 실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도서관은 2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해 휴관 중이며 6월 4일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키워드
#홍성군
최현구 기자
chg563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