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옥천군 관내농협과 옥천군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37사단 장병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년농사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실시했다. / 농협옥천군지부
17일 옥천군 관내농협과 옥천군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37사단 장병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년농사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실시했다. / 농협옥천군지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옥천군 관내농협과 옥천군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37사단 장병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풍년농사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군서면 동평리 깻잎 육묘장과 마을을 찾아 깻잎 옆순 제거작업과 비닐하우스 교체작업, 환경정리 활동 등 평소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개 농가의 농업인들에게 일손을 보탰다.

정병덕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인한 영농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각 기업체와 단체들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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