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제48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 김현식(1학년) 학생이 남중 1학년부 멀리뛰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 번대회에서 5m 77cm라는 월등한 기록으로 금빛 바람을 가른 김현식 학생은 "평소 도움닫기와 공중자세, 착지 등을 연습하면서 기본자세를 집중 훈련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학생은 지난 48회 충북소년체전 멀리뛰기에서도 은메달을 수상해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예상되는 기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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