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2일 도내 중소기업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2019년도 신남방 수출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얀마·베트남·인도 등 아시아 주요 신흥시장 3국 진출전략 및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043-230-5372)로 신청하면 된다.

유동준 충북중기청장은 "아시아 지역은 높은 한류 인기의 영향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각 국가별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확대를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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