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아산 - 아산장영실과학관
주말N아산 - 아산장영실과학관
  • 문영호 기자
  • 승인 2019.04.18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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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생활 속 과학'…'숨은 원리' 호기심 자극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매 주말 이면 아이를 둔 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집안에서 놀게 하는 건 부모로서의 직무유기 같고, 놀이공원이나 동물원도 썩 당기지 않는 상황! 이런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

아산장영실과학관(관장 양준성 )이 과학의 날 맞아 오는 21일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2018 과학의날 과학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체험프로그램과 재미있는 과학 공연이 준비돼 있어 주말 가족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가 싶다.

아산시청·선문대학교가 주관하고 아산장영실과학관이 주최하는 이번 '2019 과학축제 한마당'에서는 화려한 공연뿐만 아니라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을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Science 결과물 존에서는 만들기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을 공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그넷 스핀돌이 ▶종이 부메랑 ▶헬리콥터 풍선 ▶착시 팽이 ▶베르누이 파이프 ▶마그누스 컵 비행기 Science 체험존에서는 과학을 통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알코올 로켓 ▶반중력 물병 ▶빛의 전반사 ▶4D입체도형 비누막 ▶크로마토 그래피 ▶액체 자석 ▶오뚜기 볼펜 심 ▶핀 아트 스크린 ▶탄소 회로도 STEAM ROOM에서는 직접 조립하여 만들고 집에 가져가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흥미있는 과학 놀이기구를 준비했다. ▶구글 카드 보드 ▶글라이더 ▶자석 쥐돌이 야외무대에서는 비눗방울의 신비함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버블쇼와 눈을 현혹시키는 사이언스 매직쇼를 진행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상 드론을 조종하여 서로 배틀을 체험해보는 지상 드론 배틀과, 장영실과학관에 관련된 문제와 실생활의 상식 문제로 OX 퀴즈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영실과학관은 2011년 7월 22일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고 아산시민들에게 기초과학시설 제공을 목적으로 개관하였으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50만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 과학 체험 전시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기초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기초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의 장영실과학관은 장영실의 업적과 조선 초기 과학 발명품을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5가지 테마로 구별하여 전시하고 있다. 4D영상관에서는 현대의 꼬마 장영실이 과거로 돌아가 일어나는 사건을 4D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과학문화 확산과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중인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주말프로그램인 '오름생명과학탐구교실', '창의수학플러스', '리더쉽경제'가 있으며, 주중프로그램으로는 '따뜻한 과학이야기', '창의체험플러스'가 있다.

장영실과학관의 세부운영 및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www.jyssm.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1-903-5594)로 문의하면 된다.

 

양준성 장영실 과학관 관장 인터뷰

"2019 과학의 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며 관람객과 행사 참가자에게 다양한 과학의 재미를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양준성 관장은 "과학의 날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즐기면서 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든 행사이다."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과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양 관장은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과학축제를 마련했다."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위대한 과학자 장영실은 과거에 농업과 생활, 환경 등 조선시대 백성들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을 진보시켰습니다.

이를 기리기 위하여 지역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형 과학축제를 준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다양한 과학의 원리부터 첨단 증강현실 기술까지 여러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으며, 참여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과학 프로그램들은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과학적 원리를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구현하여 참여자로 하여금 직접 실험 및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양준성 관장은 "장영실과학관이라는 아산시 대표 과학관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과학이라는 분야를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남녀노소 연령을 초월해 모든 이들에게 과학기초이론부터 몸소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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