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고려안경원 송인택 대표가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 내달 2일 열리는 청주시립국악단 '3人 3色 한마당' 공연 관람권 100매(25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송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립국악단의 3人 3色 한마당 공연의 행복나눔티켓을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티켓을 전달받은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들의 여가 선용과 함께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청주시립예술단의 행복나눔티켓은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 시립예술단 공연 티켓을 활용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복지관 등 우리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 행복을 전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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