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서울 코엑스

청주 무심겔러리가 오는 24일부터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막되는 제 4회 한국국제아트페어전에 참가, 전시회를 갖는다.

동북아 미술시장의 구축과 그 허브역할을 지향하며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한국국제아트페어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 대만, 미국,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칠레, 프랑스, 호주등 11개국 126개 화랑(국내 86개, 해외 40개)이 참여한다.

청주 무심갤러리(대표 엄은숙)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가운데 인도양 홀 57번 부스를 사용하게 된다.

한편 이번 한국국제아트페어전에는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홍민표(교원대교수), 박계훈(청주농고교사), 손부남(충북대강사)작가를 비롯 김태호, 박영하작가등 5명이 참가,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