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면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은 유전리 독고노인 가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헀다. / 영동군
매곡면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은 유전리 독고노인 가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헀다. / 영동군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매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남승명)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유전리 마을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지난 1월부터 계획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독거어르신 가구를 사전 방문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점검과 대상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대매상 품목을 정하여 사전 구매 후 훼손이 심한 기존 벽지와 장판은 걷어내고 산뜻하고 깔끔한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했다.

남승명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가 다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회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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