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정이품송 벚꽃 이번주 절정
속리산·정이품송 벚꽃 이번주 절정
  • 송창희 기자
  • 승인 2019.04.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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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청주·대전보다 일주일 정도 개화 늦어
보은 속리산 정이품송에서 법주사 구간 벚꽃이 이번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 속리산립공원사무소 제공
보은 속리산 정이품송에서 법주사 구간 벚꽃이 이번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 속리산립공원사무소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 속리산 정이품송에서 법주사 구간 벚꽃이 이번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의 벚꽃이 청주, 대전 등 인근 도시 및 보은군내 다른 지역에 비해 2~3도 낮은 기온 때문에 이번주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 3월 18일부터 4월 17일(1개월간)의 속리산 지역의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도 낮은 6.7도로 관측돼 벚꽃 개화 및 절정 시기가 약 1주일이상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벚꽃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정이품송 주변 및 조각공원부터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앞까지의 도로·하천 변으로, 속리산국립공원내의 세조길 저수지와 어우러진 소나무, 참나무림 및 다양한 꽃나무들과 함께 봄을 만끽 할 수 있다.

속리산립공원사무소 강성민 행정과장은 "당분간 기온이 급상승하지 않고 비바람이 없다면 다음 주말까지도 활짝 핀 벚꽃을 속리산 일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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