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내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은 22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이 청주·증평·진천·충주·옥천·영동 27도, 괴산·음성·보은 26도, 제천·단양 25도로 예상했다. 이는 평년기온보다 5~6도 높은 수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른 더위는 화요일까지 이어지다 주 중반 빗방울이 떨어지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워드

#날씨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