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는 지난 21일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하늘중앙감리교회에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천안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가 전달한 20kg 쌀 500포(2천400만원 상당)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09년부터 11년째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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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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