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충주시는 충주댐 주변지역인 충주시 동량면과 목행용탄동, 금가면 수변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충주댐 주변지역 환경개선 및 댐 주변지역 주민 생활개선 사업을 연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 참여자에 대한 부대지원과 사업홍보를, K-water 충주권지사는 사업 계획과 사업비 지원을,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참여자 모집·관리 등 사업위탁 시행 등의 업무를 각각 담당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장마철 전후에 집중적으로 충주댐 주변지역 환경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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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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