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영동경찰서장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23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영호 영동경찰서장은 "소통과 참여로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법치를 확립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4일 제69대 영동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 서장은 "친근한 시민의 경찰, 일 잘하는 프로 경찰, 정의롭고 인권 친화적 경찰로 거듭나기"를 강조하며 소통과 화합, 참여와 협력을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등 주민치안에 앞장서고 있다.

취임 직후 관내 6개 지·파출소를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맞춤형 치안을 펼쳐 경찰청에서 실시한 치안고객만족도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강력 범죄 검거율 도내 1위를 달성해 안전한 영동, 행복한 군민의 삶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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