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연말까지 2만6천가구 신규 분양시장 열린다
충청권 연말까지 2만6천가구 신규 분양시장 열린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4.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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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사업에 대전·충남 물량 집중
세종시 아파트의 수많은 창문 / 뉴시스
/뉴시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그동안 공급과잉으로 신규시장이 잠시 주춤하고 있는 세종, 충남·북 등 충청지역에 대규모 분양시장이 열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충청권에서 이달부터 연말까지 2만6천여 가구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첫 분양에 들어가는 세종 4-2생활권과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충남과 대전지역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충청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8개 단지 2만6천798가구이다. 지역별로는 ▶충북 3개 단지 4천660가구를 비롯해 ▶세종 5개 단지 4천161가구 ▶대전 6개 단지 6천96가구 ▶충남 14개 단지 1만1천226가구 등이다

실제 우미건설은 다음달 청주시 상당구 동남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우미린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15㎡, 총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충남 천안에서는 일신건영이 '천안 청당 휴먼빌(655가구)'을 충주에서는 제일건설이 '충주 호암지구 제일풍경채' 874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5월 세종시 세종4-2생활권 M1·M4블록에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세종 4-2생활권 내 최대 규모인 지하2층, 지상 최대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598가구로 구성됐다.

상업시설 부지(예정)가 위치한 4-2생활권 최중심 입지로 세종시내 및 대전 테크노밸리로 향하는 BRT노선(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단지 옆에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리서치파크, 벤처파크와 2021년 개교 예정인 세종시 공동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5월 대전시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대에서 '대전 중촌동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천 수변공원과 중촌초, 동도초가 가깝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6월 대전 서구 도마?변동8구역을 재개발하는 '도마·변동8구역 e편한세상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최고 34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881가구 규모로, 이 중 1천4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EG건설은 오는 9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Aa1블록에서 '아산테크노밸리 6차 EG the 1'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4~84㎡, 총 674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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