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란숙 작(作). /천안시문화재단 제공
정란숙 작(作). /천안시문화재단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대관전시 '비트윈(BETWEEN)'을 한뼘미술관(삼거리 갤러리, 동남구청 별관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이에'라는 뜻의 영어 '비트윈(BETWEEN)'을 주제로 12년 동안 함께 활동해 온 안희라, 임주환, 정란숙 세 작가의 독특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세 작가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기법과 소재로 제작된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작가와 작가 사이의 예술적 간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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