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IPP형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원대학교
서원대학교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IPP형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원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서원대학교는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IPP형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PP형 일학습병행제 협력체계 구축과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신규 기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는 대학-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 훈련으로, 전공과 관련된 기업체에서 4~6개월 간 장기 현장 실무 경험을 습득해 해당 기업 또는 관련 분야로 취업을 연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서원대는 지난해 2017년도 일학습병행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IPP형 일학습병행 우수대학(A등급)으로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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